LCD 제작시 고가의 레이저스캐닝 기술을 대체하는 금속유도측면결정화(MILC) 기술을 개발한 피티플러스(대표 주승기)가 중국 지린전자그룹(JEG)과 저온폴리(LTPS) 박막트랜지스터 액정표시장치(TFT LCD) 제조기술 이전에 대한 업무추진 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JEG는 우선 기존 라인에서 MILC 기술을 이용, 10.1인치 저온폴리 시제품을 만드는 조건으로 피티플러스에 3억50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으며 이후 라인을 소형 LTPS TFT LCD 라인으로 전환하면서 로열티를 지불할 예정이다.
피티플러스 대표인 서울대학교 주승기 교수는 “노후된 설비로 10.1인치 TFT LCD를 생산하면서 적자를 보던 JEG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형 LTPS TFT LCD라인으로의 전환을 꾀하던 중 MILC 기술에 관심을 보여 협약을 맺었다”고 말했다.
피티플러스는 현재 MILC 기술을 삼성전자와 삼성SDI, 하이디스의 양산라인에 적용해 테스트 중이며 내년 2분기부터는 중·소형 컬러 LTPS TFT LCD의 직접양산에도 돌입할 계획이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SiC 파운드리 다시 불 지폈다… “2028년 양산 목표”
-
2
국내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쇼룸 문 연다…로봇이 춤추고 커피도 내려
-
3
삼성전자 “HBM4, 3분기 메모리 매출 과반 예상”
-
4
삼성전기, 2026년 1분기 영업이익 2806억원…전년比 40%↑
-
5
소프트뱅크-인텔, HBM 대체할 '9층 HB3DM' 기술 공개
-
6
자동차 '칩렛' 생태계 커진다…1년반 새 2배로
-
7
삼성중공업, 1분기 영업이익 2731억원…전년比 122%↑
-
8
LG에너지솔루션, 1분기 매출 6조5550억·2078억 손실 기록
-
9
"반도체만 챙기나" 삼성전자 DX 노조 하루 천명 탈퇴…노노 갈등 격화
-
10
2026 월드컵 겨냥…삼성전자, AI TV 보상판매 프로모션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