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단급, 표있음)
본질가치 대비 낙폭과대를 기록한 신규등록 종목들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대우증권은 20일 보고서를 통해 투자자들이 요즘의 증시상황에서 본질가치와 현주가의 비교를 통해, 낙폭이 큰 종목의 주가상승 정도를 예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본질가치 대비 주가하락률이 신규등록기업들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하는 절대적 기준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대우증권은 지난 7월 이후 신규등록 기업 중 본질가치 대비 낙폭이 큰 종목으로 에스아이테크, 한텔, 우신시스템, 뉴시엔씨, 우석에스텍, 벨코정보통신, 덱트론 등을 제시했다.표참조
이들 종목 중 본질가치 대비 낙폭이 가장 큰 IT종목은 에스아이테크로 19일 종가가 본질가치 대비 44.50% 하락한 3694원을 기록했다. 또 뉴씨앤씨, 우석에스텍, 벨코정보통신 등은 19일 종가가 본질가치 대비 30% 이상 하락했다.
오호준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본질가치 대비 낙폭과대 신규등록 종목들은 증시가 안정을 되찾으면 주가 상승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며 “하지만 먼저 이들 기업의 기업내용 확인, 보호예수 관련사항, CB 및 BW의 전환 가능성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지환기자 daeba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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