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PTCRB 인증서와 삼성전자의 수출형 GSM단말기.
삼성 휴대폰 기술이 전세계로부터 공인받았다.
삼성전자(대표 윤종용 http://www.sec.co.kr)는 지난 5월 2세대 이동통신 주력제품인 GSM(Global System for Mobile) 단말기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규격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북미 공인기관인 PTCRB(PCS 1900 Type Certification Review Board)로부터도 인증을 취득, 전세계가 인정하는 이동전화 단말기 제조업체로 떠올랐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전세계로 수출하는 GSM 단말기 규격승인 절차를 자체 연구소를 통한 내부인증으로 대체할 수 있게 됐다. 즉 1개월 이상이 소요되던 외부기관 인증 기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에 당장 제품납기 단축 및 원가경쟁력 상승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노키아·모토로라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전세계 GSM 단말규격 자체 인증체계를 갖춤에 따라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수출지역을 다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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