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팸메일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이를 차단할 수 있는 시스템이 선보였다. 그동안 스팸메일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서버에서 인터넷주소(IP) 접속을 막거나 메일 프로그램에서 제목과 본문내용을 검사하는 방법이 있었으며 이같이 별도 시스템 차원에서 개발되기는 처음이다.
웹사이트 제작업체 아이돌피아(대표 김성주 http://www.idolpia.com)는 정해진 코드를 이용해 손쉽게 스팸메일을 차단할 수 있는 ‘예스팸’을 개발하고 이를 특허출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상품의 종류를 크게 10개 카테고리로 분류해 광고성 e메일 제목란에 약정코드를 기입하면 이 코드에 따라 원하는 메일은 전송하고 원치 않는 메일은 자동삭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만약 네티즌이 컴퓨터 기술정보(약정코드 J2)만 원한다면 메일 제목에 J2가 기입된 모든 메일만을 받게 된다.
김성주 사장은 “정부와 협력해 약정코드에 대한 표준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며 다음달안에 자체제작한 약정코드 보급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DS부문, 상반기 최대 100% 성과급 책정…모바일은 50%
-
2
삼성전자, 토요타와 '휴머노이드 동맹' 확대…로봇 공급 2년 만에 '5배'
-
3
광주 軍공항에 삼전닉스 800조 반도체 산단 확정…李대통령 “오직 속도전”
-
4
中 거리두는 韓반도체, 소부장 공급망 재편
-
5
“차단 무력화 우회로 막혔다”…뉴토끼 텔레그램 주소안내방 차단
-
6
KT “18조 들여 'AX플랫폼' 도약”
-
7
빨라진 양자컴퓨팅 시계…“韓 금융권 PQC 전환 서둘러야”
-
8
삼성SDI, 유휴라인 ESS·신규 물량으로 전환…美 9월 생산 본격화
-
9
[뉴스줌인] '수백만 큐비트' 통념 깨졌다…양자컴퓨터가 흔드는 암호 방패
-
10
삼성전자 2분기 매출 171조·영업이익 89조 '전년比 19배'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