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인터넷장비업체인 주홍정보통신(대표 신영건 http://www.joohong.co.kr)은 한국계 태국 정보통신업체인 태국정보통신(Thai System Integration·대표 박윤 http://www.thaiit.com)과 태국 내의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위한 공동사업제휴를 19일 체결했다.
양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주홍의 케이블모뎀, ADSL모뎀, 디지털 케이블 세트톱박스, 홈 네트워킹 장비, 전력선 통신모뎀, FTL 등 다양한 네트워크 솔루션을 태국에 공급하게 된다.
주홍은 초기의 제품수급형태 사업을 점차 확대, 내년 상반기에는 태국정보통신과 현지 합작법인을 공동으로 설립해 현지화에 중점을 둔 비즈니스 모델, 마케팅 전략, 콘텐츠 사업 및 국내 정보통신기술 이전 등으로 태국을 동남아 IT시장을 공략할 전진기지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주홍정보통신 신영건 사장은 “태국정보통신이 갖고 있는 노하우와 현지 네트워크을 기반으로 태국을 교두보로 삼아 향후 동남아 IT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98년 설립된 태국정보통신은 한국인 CEO가 태국에서 창업한 정보통신 벤처기업이다. 태국의 신흥 기술도시로 떠오르는 촌부리 지역에서 DSL을 사용한 광대역 인터넷 서비스 사업권을 획득한 ISP며 인터넷 솔루션, 컨설팅, 법률 정보, 호스팅 사업 등을 하고 있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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