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비즈 솔루션 전문 이네트(대표 박규헌 http://www.e-net.co.kr)가 17일 온라인복권 솔루션 분야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네트는 이를 위해 복권 전문가를 영입, 인터넷 복권 솔루션 개발과 영업을 담당할 ‘L-커머스팀’을 구성하고 관련 기술개발에 나섰으며 체육복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타이거풀스와도 기반 솔루션을 공급키로 합의했다.
이네트는 올 하반기까지 인터넷 복권사업에 필요한 기본 플랫폼을 선보일 계획이며 인터넷 복권 판매·집계·인증·상품개발 등에 필요한 요소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고객관계관리(CRM) 솔루션을 온라인 복권사업에 적합하게 커스터마이징 작업을 추진하는 한편 온라인 복권 플랫폼 솔루션과 CRM 솔루션을 패키지화해 중국과 남미 등 해외시장에도 진출할 방침이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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