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사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세종대 군자관 6층 집현전에서 ‘게임콘텐츠포럼’을 개최합니다.
‘일본 게임 시장 현황과 진출 전략’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일본의 게임 기획 및 컨설팅 업체인 노이즈팩토리의 이주 게이코 사장이 일본 게임 시장의 동향 및 차세대 게임 개발 전략에 대해 특별 강연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주 사장은 일본 SNK 등에서 센고쿠(SENGOKU)와 같은 대작 프로젝트를 주도한 화제의 인물로, 이날 강연을 통해 국내 게임업들의 일본 진출에 필요한 정보를 자세하게 설명해 줄 것입니다.
또한 어뮤즈월드의 이상철 사장, 게임온의 구보 유다카 사장, 디지털드림스튜디오(DDS)의 김경철 이사, 게임브릿지의 유형오 사장 등이 아케이드, 비디오콘솔, 온라인 게임 등 분야별로 한국 업체의 일본 진출 사례와 전략을 제시하게 됩니다.
아시아 최대의 게임강국인 일본 시장의 현주소를 △시장 △기술 △비즈니스 모델 측면에서 냉철히 분석하고 한·일간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패널 토의와 자유 토론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게임 콘텐츠 회원 및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가를 바랍니다.
△행사명 : 게임콘텐츠포럼 제3회 세미나
△일시 : 2001년 9월 19일(수) 오후 2:00∼5:30
△장소 : 세종대 군자관 6층 집현전(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주최 : 전자신문사
△주관 : 게임콘텐츠포럼
△후원 : 세종대 게임영상연구소, 영상대학원, 조인트벤처
△주요 일정
-제1부 이주 게이코 사장 특별 강연
<1주제> 일본 게임 시장의 동향
<2주제> 차세대 플랫폼에서의 게임 개발 전략
·코스트 관리와 밸런싱 전략 중심으로
<3주제> 한국 업체의 일본 진출을 위한 가이드
-제2부 한국 업체 일본 진출 현황과 전략
<1주제> 일본 진출 현황과 과제-게임브릿지 유형오 사장
<2주제> 온라인 게임 시장 진출 전략-게임온 구보 유다카 사장
<3주제> 일본 콘솔 시장의 현황과 진출 전략-DDS 김경철 이사
<4주제> 아케이드 분야의 한·일 협력 방안-어뮤즈월드 이상철 사장
-제3부 패널 및 자유 토의(사회 유형오 사장)
△참가비 : 정회원 무료, 준회원 및 일반인 1만원
△접수 및 문의 : 코리아디지털콘텐츠 (02)569-9997, e메일 game@kodi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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