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형조합 컨소시엄이 산자부 B2B 시범사업의 첫번째 수행과제로 금형기술 전문인력 온라인 커뮤니티 ‘금형기술사방(http://www.hub-m.com, http://www.koreamold.com)’을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금형기술사방은 금형기술사회 온라인 커뮤니티로 기술사 게시판을 통해 금형기술사간의 지식을 공유하고, 금형기술사 인력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이 분야 종사자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향후 금형산업 인력DB 구축과 금형설계 온라인교육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금형기술사회(회장 최상련) 소속 기술사는 지난 88년 시작된 1회 금형기술사시험 이후 지금까지 62명의 기술사만을 배출할 정도로 까다로운 분야로 금형분야에 관한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에 입각해 계획, 연구, 설계, 분석, 조사, 시험, 시공, 감리, 평가, 진단, 사업관리, 기술관리 등 기술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이들을 선별한다.
한편 금형B2B 시범사업 주관사인 허브엠닷컴(대표 류병우)은 지난 7일 사이트 가동 1주년을 기해 공개상담실을 기술상담실과 사업상담실로 이원화했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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