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12일 오전 전날 발생한 미국의 동시다발 테러와 관련, 긴급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하고 테러 가능성에 대비한 철저한 경계와 만반의 비상대책을 강구하기로 했다. 정부는 특히 이번 테러로 관계부처를 중심으로 영향을 미칠 수출·외환·유가 등 경제전반에 걸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연합>
많이 본 뉴스
-
1
국회, 계엄해제 결의안 통과....굳게 닫힌 국무회의실
-
2
尹 "계엄 선포 6시간만에 해제하겠다”
-
3
'尹 계엄 해제'에… 與 “국방부 장관 해임” 野 “즉시 하야”
-
4
尹, 6시간만에 계엄 해제…'탄핵·책임론' 뇌관으로
-
5
[계엄 후폭풍]대통령실 수석이상 일괄 사의
-
6
“딸과 서로 뺌 때려”...트럼프 교육부 장관 후보 '막장 교육'?
-
7
한총리 “국무위원 전원 사의 표명에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섬길것…내각 소임 다해달라”
-
8
[계엄 후폭풍]대통령실·내각 사의 표명…'정책 콘트롤타워' 부재
-
9
속보정부, 국무총리 주재로 내각 총사퇴 논의
-
10
국회 도착한 박지원 의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