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세트톱박스 전문업체인 한단정보통신(대표 이용국 http://www.handan.co.kr)이 미국의 양방향 데이터방송 솔루션 개발업체인 오픈TV 한국지사(대표 고영화)와 11일 오후 2시 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
한단정보통신은 이번 계약을 통해 고부가 시장으로 통하는 양방향 제품 시장 개척에 나설 계획이며 앞으로 유럽형 표준으로 통하는 MHP(Multimedia Home Platform) 기술도 제공받을 계획이다.
오픈TV는 전세계 38개 방송사업자와 31개 세트톱박스 제조업체에 양방향 데이터방송 솔루션을 공급하는 업체로 이번에 탑재키로 한 솔루션은 개인용 녹화기능(PVR:Personal Video Recording)이 내장돼 고부가형 디지털 세트톱박스에 빠르게 도입되고 있는 기술이다. 문의 (02)3468-6701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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