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통신통합(CTI) 개발업체인 네트라인(대표 류종선 http://www.netline.co.kr)은 인도네시아 기간통신사업자인 텔컴과 인도네시아 홈PNA(Phone Network Alliance)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네트라인은 텔컴에 PNA장비와 기술을 공급하고 텔컴측은 인도네시아 전역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담당하게 된다. 네트라인은 우선 자카르타 지역의 11개 빌딩을 대상으로 8억원 규모의 홈PNA를 구축할 예정이며 텔컴측은 서비스가 성공적으로 이뤄지면 이를 전지역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네트라인 류종선 사장은 “국내에서 홈PNA가 초고속 인테넷 전용선에 밀려 그 수요가 점점 줄어드는 반면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에서는 정보통신 인프라 구축을 위한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어 텔컴과 사업공조가 수출신장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네트라인은 지난해 인도네시아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전시회에 참여하는 등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적극적인 활동을 해왔다.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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