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총 200억원 규모의 ‘음악 엔터테인먼트 전문 투자조합’의 업무집행 조합원으로 무한기술투자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문화부는 이에 앞서 업계 및 학계 등 관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지난 6일 최종 사업자를 선정했으며 이번 선정을 계기로 무한기술투자와 세부 결성규모, 조합원별 출자비율, 조합 존속기간, 손실충당부담 비율 등에 대한 세부협의를 거쳐 약정을 체결할 계획이다.
무한기술투자는 이에 따라 오는 10월부터 민간투자자를 모집해 본격적인 투자조합을 결성, 11월부터 음악 콘텐츠 제작·유통 및 기타 관련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에 나서게 된다.
한편 문화부는 업무집행 조합원과의 협의를 통해 수익성과 공공성을 높일 수 있는 분야에 자금이 투자될 수 있도록 음악분야 전문가를 조합 운영에 참여시킨다는 방침이다.
<신영복기자 yb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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