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가 ‘매직스테이션배 네트워크 게임대회’를 개최한다.
‘매직스테이션’이 월드사이버게임즈(WCG) 공식컴퓨터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상위 입상자 7인에게는 WCG 지역예선 출전권이 주어진다.
게임종목은 ‘스타크래프트’며 1차 예선은 이달 26일부터 4일간 온라인상에서 치러지고 2차 예선은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국내 5개 PC방에서 진행된다. 최종예선은 10월 13일 코엑스 메가웹스테이션에서 펼쳐진다.
참가를 원하는 게이머는 오는 23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zaigen.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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