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를 앞두고 전기요·매트 제조업체들이 관련정보를 획득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한국전기제품안전진흥원(원장 김명한 http://www.esak.or.kr)은 오는 14일 오전 9시부터 한국소비자보호원 2층 강의실에서 전기요·매트 제조업체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대훈 한국소비자보호원 시험검사소 소장이 ‘요·매트 기술기준과 안전기준의 차이, 시험방법 절차 및 문제점’을, 강창경 정책연구실 박사가 ‘제조물책임법(PL)의 제정과 대책’을 주제로 강의한다.
또 김태구 공정거래위원회 과장과 이상규 전자파장해공동연구소 차장이 각각 ‘소비자주권시대의 부당한 표시광고규제’ ‘가정용 전기기기의 EMC규격과 측정법’에 대해 설명한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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