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코리아(대표 김명찬)는 자사 ‘스트롱암(모델명 SA-1110)’ 프로세서가 HP의 최신 제품인 ‘조나다 560 PDA’에 탑재된다고 9일 밝혔다.
‘스트롱암’은 인텔의 스트라타 플래시 메모리까지 통합돼 0.5W 미만의 전력 소비로도 영상 및 음성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HP가 ‘조나다 560’의 멀티미디어 및 인터넷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자사 스트롱암을 채택했으며 운용체계(OS)도 마이크로소프트의 포켓PC 2002를 탑재하게 됐다는 게 인텔측의 설명이다.
인텔은 또 HP와 음성통신 및 차세대 무선 애플리케이션 표준을 만드는 인텔 PCA 정책에서도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앞으로 출시될 HP의 헨드핼드 제품에 이를 적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인텔코리아의 한상철 상무는 “인텔 스트롱암 프로세서와 스트라타 플래시 메모리 기술은 무선 핸드헬드 기기의 성능과 전력 소모를 최적화된 것”이라며 “인텔은 사용자들이 첨단 무선통신의 이점을 최대로 누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PCA 표준을 시장에 도입하기 위해 HP와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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