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복사기 가격대의 디지털복합기가 나왔다.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정광은)가 디지털 복사와 네트워크 프린팅이 가능한 디지털 복합기 2개 기종(제품명 워크센터 프로 320/315)을 10일 출시한다. 디지털 복사기와 레이저 프린터가 한 대로 결합된 이들 제품은 각각 분당 20장, 15장의 복사/프린팅 속도와 최대 A3 사이즈 입출력, 600×1800dpi의 해상도로 텍스트는 물론 사진이나 그림도 고속·고화질로 출력
가능하다. 특히 개인은 물론 그룹의 구성원 모두가 네트워크로 공유해 프린터로 사용할 수 있어 이용과 관리가 편리할 뿐 아니라 비용 또한 절감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또 한국후지제록스가 디지털복합기 대중화를 위해 345만원 및 295만원 수준의 부담없는 가격으로 출시해 구형 아날로그 제품을 디지털 복합기로 교체하고자 하는 중소규모 사업장 고객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김인진기자 ij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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