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기계 전문 생산업체 화천기공(대표 권영두 http://www.hwacheon.co.kr)이 데이터 표준화 컨설팅 및 솔루션 제공업체 파트랜드(대표 신한철 http://www.partland.com)를 자재 데이터 표준화 사업자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내년 3월까지 진행되는 데이터 표준화 작업은 총 16만여개 부품의 표준분류체계를 새로 정립하고 각 부품에 대한 품명 및 물성을 정의해 중복되는 부품을 제거하는 것으로 관리비용 절감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77년 설립된 화천기공은 CNC선반·CNC밀링·MC 등 기업공작기계에서 가장 중요한 주물류로부터 로봇·공작기계와 공장자동화시스템(FMS Line)까지 자체 기술로 설계, 제조 가능한 기업으로 지난해 7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롯데렌탈 “지분 매각 제안받았으나, 결정된 바 없다”
-
4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5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6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9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10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