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전화사업자 앳폰텔레콤(대표 한재민)은 최근 신용카드 결제솔루션 전문업체인 한국정보통신(대표 류예동)과 인터넷망 기반 VAN사업 및 인터넷전화서비스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제휴에 따라 한국정보통신은 일반 전화선을 통해 이뤄져온 신용카드 결제업무를 인터넷망 기반으로 전환하는 작업을 추진하게 되며 나아가 인터넷전화기능이 첨가된 결제시스템을 가맹점에 보급, 저렴한 통신서비스까지 활용토록 할 방침이다. 이 과정에서 앳폰텔레콤은 VoIP단말기 모듈을 한국정보통신측에 납품하고 자사의 인터넷전화 번호체계인 앳넘버와 전화서비스를 한국정보통신 가맹점에 보급하게 된다.
양사는 VAN서비스 가맹점들이 IP망 활용으로 통신비용 절감의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고 특히 가맹점들이 업무용 전화로 인터넷전화를 적극 이용함으로써 실질적인 경제수익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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