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광원전문업체인 싸이머코리아(대표 팽재원 http://www.cymer.com)는 최근 삼성전자에 레이저장비 모니터링 소프트웨어인 ‘싸이머온라인’을 공급했다고 28일 밝혔다.
미국 사이머가 지난해말 개발해 최근 상용화한 이 소프트웨어는 반도체 제조라인에 설치된 수십대의 레이저장비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 데이터베이스를 작성해주는 기능을 제공하며 이를 실제 반도체 제조라인에 적용한 것은 삼성전자가 처음이다. ‘싸이머온라인’의 기본가격은 약 30만달러로 모니터링 대상 레이저장비가 추가될 때마다 장비당 라이선스비가 추가되는데 삼성전자 11라인에 공급된 규모는 10대의 장비에 적용할 수 있는 패키지 제품이다.
싸이머코리아측은 전세계 소자업체 중 삼성전자에 최초 공급한 것을 계기로 연내에 국내 2∼3개 소자업체를 대상으로 추가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최정훈기자 jhchoi@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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