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정보통신(대표 김정기)은 자동차 보험 고객관리 소프트웨어를 개발,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의약정보통신이 이번에 내놓은 자동차 보험 고객관리용 소프트웨어인 ‘탑 인슈 21C’는 11개 손해보험사의 통합 고객관리 프로그램으로 분납 보험료의 자동 산정, 고객별 수납상태 자동표시, 만기·분납·유예 등 검색기능, 수납상태 자동표시, 청약서 관리, DM 발송, 관리자 실적 및 수수료 조회, 보험사별 계약관리 및 실적조회 등 기능을 갖추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한눈에 고객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캘린더 기능 등 보험업무 실무자의 입장에서 실제 업무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망라하고 있을 뿐 아니라 가망고객 관리, 기계약자의 과거청약 내용 관리 등 기능을 지원한다.
의약정보통신은 보험료 자율화와 보험료의 분납내용 개정 등 보험업계의 주변환경 변화에 따라 보험실무자를 중심으로 이 제품의 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mi114.com/software/top-insu01.ht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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