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상반기 동안 각종 게임대회의 상금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프로게임협회(회장 김영만)는 상반기 동안 치러진 공인 9개 대회의 상금 총액은 2억2650만원으로 대회당 평균 상금이 2517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이같은 상금규모는 지난해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지난해의 경우 3대 게임리그인 한국인터넷게임리그(KIGL), PKO 그리고 한국게임리그(KGL)를 통해 개최된 9개 대회의 총 상금은 4억7000만원에 이르렀으며 대회 평균 상금은 5222만원이었다.
한편 상반기 대회 중 총 상금이 가장 많았던 대회는 게임아이(대표 차채봉)가 주최한 글로벌게임리그(GGL)로 총 상금 4200만원이 지급됐다.
PKO리그와 KIGL은 각각 4000만원과 3500만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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