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ies but Goodies’. 추억의 명화는 언제 보더라도 잔잔한 고전의 감동을 전해준다.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멋스러운 명배우들의 연기로 가을을 재촉해 보는 것은 어떨까.
24일 개국하는 케이블TV 클래식 영화 전문 채널 BCN(Box Classic movies Network)은 개국기념으로 60∼70년대 미개봉작, 희귀본 영화, 흑백 걸작 영화 등을 오는 30일까지 일주일간 선보인다.
매일 오후 9시부터는 유명 감독 및 배우들의 미개봉 영화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존 휴스턴 감독과 험프리 보가트의 마지막 작품인 ‘비트 더 데빌’과 알랭 들롱이 선보이는 액션영화 ‘조로’ 등이 눈길을 끈다.
영화 마니아라면 지상파TV에서는 쉽게 보기 힘든 흑백 무성영화들도 챙겨볼 만하다. 그 자체로 영화의 역사를 말해주는 찰리 채플린의 ‘황금광시대’나 에이젠슈타인의 ‘전함포템킨’, 그리피스의 ‘국가의 탄생’ 등은 매일밤 12시 30분부터 방영된다.
테마별로 고품격 흑백 걸작 영화를 소개하는 스페셜 테마극장(오후 6시)에서는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시민케인’ ‘라임라이트’ 등 다양한 장르의 주옥같은 작품들을 다시 볼 수 있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韓 휴머노이드, 美 수출길 막혔다…“정부, 특단의 대책 서둘러야”
-
2
삼성디스플레이, 갤S27 프로·울트라에 최신 M16 OLED 공급
-
3
최태원 SK 회장, “울산 AI 데이터센터 협의, 900㎿까지 진척”
-
4
中 반도체 공장, 장비 3대 중 1대 '메이드 인 차이나'
-
5
한화에어로, '천무' 유럽 수출 성공…크로아티아와 공급계약
-
6
美 AI 데이터센터가 키우는 ESS…K배터리도 대응 속도
-
7
[이슈플러스]美 로봇시장, 최대 격전지 부상…韓 기업은 '조건부 승인' 부담
-
8
휴머노이드 시대 점 찍은 골드만삭스 "2035년 648만대, 시장 3배 판 커진다"
-
9
[민선 9기, 새 4년을 묻다]이상일 용인시장 “반도체·교통망 속도…150만 도시 기반 구축”
-
10
포스코인터, 美 자회사에 5329억원 출자해 셰일가스 자산 인수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