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콥정보통신(대표 김찬우 http://www.scope.co.kr)이 인터넷 사용관리 솔루션인 ‘웹몬스터 V1.3’의 중소기업용 패키지를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이 회사는 이 제품의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다음달 29일까지 국내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존 소비자가격의 절반 수준으로 제품을 공급하는 특판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포함되는 웹몬스터 중소기업용 패키지는 30, 50, 70, 100, 150, 200유저용이며 30유저용의 경우 130만원, 200유저용은 390만원(소비자가격)에 보급될 예정이다.
스콥정보통신 김찬우 사장은 “미국에서는 인터넷 사용관리 솔루션이 이미 보편화돼 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계기로 아직 불모지라 할 수 있는 국내 시장에 웹몬스터 보급을 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몬스터 V1.3은 음란, 폭력, 마약, 증권, 게임, 채팅을 비롯해 비업무용 인터넷 접속을 차단함으로써 직원들의 업무생산성과 인터넷 속도를 향상시켜주는 소프트웨어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무슬림 해킹조직, 한국 정부 사이트 디도스 공격
-
4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5
전문가 50명, AI기본법 개정 머리 맞댄다
-
6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7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8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9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
10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