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대표 전하진)는 호서대학교(총장 정근모)와 정보과학기술 산학협동 조인식을 갖고 호서대의 통합전자도서관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호서대의 통합전자도서관시스템은 천안 캠퍼스와 아산 캠퍼스를 인터넷에서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해 학생·교수 및 교직원에 각각 분산된 정보를 통합관리하고 구성원이 체계적으로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지식관리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한글과컴퓨터의 기업정보포털 솔루션인 ‘넷피스’를 기반으로 구축된다.
이 시스템은 사이버폴더와 스케줄·과제·인적자원관리 등을 웹 환경에서 구현하며 모든 지식 자원을 개인용과 공용으로 구분한다. 또 전자우편·게시판·채팅·쪽지 등의 커뮤니케이션 도구가 포함된다. 따라서 행사·강의 및 연구 일정 등을 입력하면 해당 날짜에 전자우편으로 통보해준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무슬림 해킹조직, 한국 정부 사이트 디도스 공격
-
4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5
전문가 50명, AI기본법 개정 머리 맞댄다
-
6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7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8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9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
10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