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유머>

 <한국영화의 홍콩판 제목>

 홍콩에서 출시된 우리 영화의 홍콩판 제목

 쉬리 : 생사첩변

 텔미썸딩 : 애적지해

 8월의 크리스마스 : 8월 조상관

 주유소습격사건 : Attack the gas station

 반칙왕 : The foul king

 가장 절정은…

 해피엔드 : 쾌락도사

 ap424(나우누리)

 

 <계급장의 의미>

 이병

 작대기 하나 : 혼자서 능히 한명의 적과 싸워 이길 수 있다.

 일병

 작대기 두울 : 혼자서 능히 두명의 적을 상대할 수 있다.

 상병

 작대기 세엣 : 혼자서 능히 세명의 적을 섬멸할 수 있다.

 병장

 작대기 네엣 : 네명이 모여야 한명의 적을 상대할 수 있다.

 프레세페(나우누리)

 

 <한국 축구의 미래>

 얼마전 KBS 스포츠뉴스에서 일어난 일이다. 소년들이 열심히 축구하는 장면을 보여주면서 이들이 한국 축구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는 설명을 끝내고 한명씩 인터뷰를 했다.

 기자 : 커서 뭐가 되고 싶어요?

 아이1 : 축구선수요(당연한 걸 왜 물어보나)

 아이2 : 대통령이요(약간 이상한데)

 아이3 : 과학자요(그냥 생각나는 대로 말하나 보군)

 그리고 마지막 아이가 한 말

 아이4 : 야구선수요…(얘는 여기 왜 왔을까…)

 라데(나우누리)

 

 <포경수술을 영어로>

 페니스 오프

 p5yence(나우누리)

 

 <공대에선 하리수를 이렇게 부른다>

 트랜지스터

 금도리(나우누리)

 

 <영화 식스센스 만행>

 식스센스 영화가 한창 상영중일 때 어느 극장 앞 포스터에 누가 낙서를 해놨다고 한다.

 굵은 매직으로 브루스 윌리스 얼굴에 동그라미를 쳐놓고 이렇게 써놨다고 한다.

 ‘이 새끼, 유령’

 slainer(나우누리)

 <유병수기자 bjor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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