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넷(대표 이홍선 http://www.thrunet.com)은 기업 인터넷전용선에서 Mbps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메트로 이더넷(metro ethernet) 기반 전용선 서비스 ‘MegaMAN서비스’를 9월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라우터나 광전송장비를 거치는 기존 인터넷 전용회선 서비스와는 달리 기가비트 이더넷으로 망을 구성해 스위치 장비만으로 원거리에서도 LAN처럼 사용할 수 있다.
사무실이나 빌딩 내에서만 구성하던 LAN방식을 광역 네트워크 구성에 적용, 고가의 라우터나 광전송장비 없이도 저렴하게 LAN방식의 인터넷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두루넷은 매가맨 서비스는 기존 상품 외에도 10Mbps, 100Mbps 상품을 추가해 고객사 트래픽량에 따라 다양하게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두루넷은 지난해 서울지역 등 5대 광역시 권역을 대상으로 메트로 이더넷 서비스망을 구축한 데 이어 지난 7월부터 서초구, 강남구, 여의도, 종로·중구, 삼성동, 보라매타운 등 5개 지역에서 시범 서비스를 실시해 왔다.
두루넷은 현재 시범서비스중인 5개 지역에서 9월중으로 상용서비스에 들어간 뒤 2002년 상반기 서울 전역으로, 2002년 하반기까지는 전국으로 서비스권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두루넷은 중대형 빌딩고객, 금융기관, 인터넷 서비스 사업자, 일반기업 등을 중심으로 마케팅에 나서 올해 말까지 50여개의 고객사를 확보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상룡기자 sr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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