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밤에 일찍 자고 아침에 일찍 일어난다. 공복에 체중을 측정해서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을 보면 다이어트에 자신감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잠자리에서 일어나 생수를 한잔 마시고 식사 전에 30분간 간단한 스트레칭과 유산소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아침식사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식품으로 든든하게 시작한다. 일상생활 틈틈이 짬을 이용해 스트레칭을 하고 식간에 시원한 생수를 마시면 지방분해에 많은 도움을 준다. 특히 점심식사 30분 전에 마시는 생수는 과식방지에 매우 좋다.
점심은 밥 반공기만 먹고 30회 정도 꼭꼭 씹어서 천천히 먹는다. 대뇌는 식사 시작 후 20분 정도 지나야 포만감을 느끼므로 빠른 식사는 과식의 원인이 된다. 점심 후 밀려오는 낮잠은 절대로 많이 자면 안된다. 낮잠을 많이 자면 늦게 잠자리에 들기 때문이다. 되도록이면 낮잠을 자지 않고 간단하게 몸을 풀어준다.
여성이나 남성 모두 실내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운동은 돌리기만 하면 복부지압을 통해 복부살이 빠진다는 ‘매직후프 디지털’이 인기다. 점심시간 후에 하는 운동이므로 30분 정도가 적당하다. 지방은 소화가 다 된 후에 분해되기 때문에 반드시 4∼6시간 정도의 공복시간을 둔다.
업무가 끝난 후 운동을 할 때에는 공복시나 저녁식사 후 2시간 이후에 하는 것이 지방 대사에 도움이 된다. 운동은 반드시 40분 이상씩 하는 것이 효과가 좋고 유산소 운동이 좋다. 별도의 도구 없이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으로는 조깅이 가장 좋다. 헬스장을 이용할 때는 러닝머신, 사이클 등이 유산소 운동기구에 해당한다.
저녁식사는 오후 6시 이전에 하는 것이 좋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다이어트 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잠자리에 들기 전 약간의 피곤함을 느낄 정도의 간단한 스트레칭과 복부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목욕으로 하루를 마무리 한다.
자료:건강쇼핑몰 케어몰(http://www.carem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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