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유머>

 <우리나라 여자들의 전화통화>

 

 1시간이고 2시간이고

 사돈의 팔촌의 외조카 얘기까지…

 마구마구 수다 떤다.

 

 그리고 끊을 때 하는 말…

 

 “자세한 이야기는 만나서 하자.”

 

 주랑애첩(나우누리)

 

 <마조히스트와 사디스트>

 

 마조히스트는 고통당하면서 좋아하고 사디스트는 고통을 주면서 쾌락을 느끼는 사람이다.

 이 둘이 대화를 하고 있다.

 마조히스트 : 날 좀 때려줘!

 사디스트 : 싫어.

 

 exsight(나우누리)

 

 <한달내내 쓰고 9,900원>

 

 대한민국 육군

 

 피이(나우누리)

 

 <군인이란>

 

 가장 기쁠 때

 

 이병 : 종교행사에서 초코파이 두 개 줄 때

 일병 : 신병이 들어와 큰 목소리로 “추∼웅∼성∼”하고 인사할 때

 상병 : 고참들 내무실에 없어 TV 리모컨 잡을 때

 병장 : 간부가 “말년∼∼∼”하구 부를 때

 

 기분 더러울 때

 

 이병 : 화장실에서 담배 피다 걸렸을 때

 일병 : 애인이 편지 뜸할 때

 상병 : 후임들이 먹을 거 사달라고 할 때

 병장 : 휴가 갔는데 집에 아무도 없을 때

 

 군대에서 보람을 느낄 때

 

 이병 : 신병 들어와 이것저것 물어볼 때

 일병 : 어느새 늘어있는 삽질을 실감할 때

 상병 : 행군을 하고 돌아와도 발바닥이 멀쩡할 때

 병장 : 내무실에 누워있다 걸렸는데, “말년이잖아!”하며 봐줄 때

 

 지니안느(나우누리)

 

 <20대와 40대의 금연 권유 반응>

 

 20대 연인

 

 여자 : 콜록… 자기야 날 위해 담배 좀 꺼주면 안돼?

 남자 : 좋아. 까짓거 사랑하는 자길 위해 담배를 아예 끊겠어.

 

 40대 부부

 

 아줌마 : 여보 날 위해 담배 좀 꺼주면 안돼요?

 아저씨 : 걱정마, 이거 당신 위해서 피는 거 아냐.

 

 850912(나우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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