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9일 D램업체들의 감산 등 구조조정이 가속화될 경우 D램 경기 회복 시점이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대우증권은 하이닉스·NEC에 이어 세계 D램 시장 점유율 6위 업체인 도시바도 9월부터 D램 감산을 발표했으며 이들의 감산물량은 D램 전체 생산량의 4%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이들 업체의 감산이 64MD 제품 위주로 이뤄지고 있어 단기간에 D램 시장의 수급개선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했다.
대우증권은 이들의 감산보다는 윈도XP 출시와 함께 선발업체의 256MD 생산 확대로 256MD 제품의 시장비중이 빠르게 높아질 것으로 판단했으며 후발업체들의 구조조정도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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