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만보계와 비만측정 기능을 동시에 갖춘 ‘마이닥터500’이 일본과 한국에서 동시 출시됐다.
동현신약 건강사업부는 6일 기존 만보계에 비만도측정기를 내장한 ‘마이닥터5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개인의 신장, 체중, 나이, 성별 등을 입력하면 자기만의 체격지수(BMI)를 측정해 체중관리를 할 수 있다.
마이닥터500은 간단한 조작으로 동일화면에 표시되는 체지방률 ,체지방량 등의 비만도 체크를 통해 매일 소비한 칼로리를 측정한다.
특히 휴대하기 편리한 크기로 누구나 주머니와 핸드백에 넣고 다니면서 운동량, 칼로리 소비량이 측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문의 (02)678-9112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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