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인들이 매년 어린이에게 한 권 이상 과학도서를 보내자는 취지의 ‘사이언스북스타트 국민운동’이 서울 선포식에 이어 오는 17일 대전지부를 결성하고 선포식을 준비하는 등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사이언스북스타트운동추진본부(상임대표 김수환 추기경)는 김영환 과학기술부 장관을 비롯, 이광진 충남대 총장(대전국민운동 대표), 문병하 대전YMCA 사무총장, 김주일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천주교 대전교구 김동규 신부 등 대전지역 과학기술계 및 경제·사회·종교계 인사들이 최근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대전지부 결성을 위한 준비모임을 갖고 오는 17일 엑스포과학공원에서 대전국민운동 설립 선포식을 개최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대전 국민운동 선포는 지난 6월 서울지역 국민운동 선포이후 열리는 첫 지방행사로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 17일 별의 축제 등과 함께 연계, 개최될 예정이다.
사이언스북스타트운동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추진본부 홈페이지( http://www.sbookstart.co.kr)를 방문해 가입하면 되며 최소 1계좌(1만원) 이상 후원하면 된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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