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게임업체 한게임을 운영하고 있는 네이버컴(대표 김범수·이해진)은 최근 카마디지털엔터테인먼트 등 국내 게임 개발업체 4개사와 제휴를 체결하고 온라인게임 유통사업에 진출한다고 2일 밝혔다.
한게임이 제휴를 체결한 온라인게임업체는 그리곤엔터테인먼트, 레몬소프트, 메타리카 등 4개사며 이달 말 한게임의 사이트에서 이들 회사의 게임을 유료 서비스할 계획이다.
이번 제휴로 한게임은 온라인게임 운영에 필요한 데이터베이스 서버 등 시스템 운용을 담당하고 자사의 회원을 대상으로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한다.
한게임의 김범수 사장은 “이번 온라인게임 서비스는 단순한 링크방식으로 사이트를 연결시켜 주는 것이 아닌 로그인과 게임 대기실을 통합하는 방식”이라며 “한게임 이용자들은 요금을 내고 별도의 가입 절차없이 이들 온라인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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