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코리아(대표 오인식 http://www.mot.co.kr)가 동기식 차세대이동통신(IMT2000) 초기모델인 cdma2000 1x 기반의 멀티미디어 이동전화단말기 ‘모토로라226’을 본격 시판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첨단 영상압축기술인 웨이블릿을 적용한 게 특징이다. 또 발신자번호표시(콜러ID), 개인정보관리(PIMs), 전자명함전송, 16화음 사운드 등의 기능을 갖췄다.
제품크기 90×48×20.8㎜, 무게 95g이며 최대 153Kbps 전송(다운로드)속도를 지원한다.
모토로라코리아측은 “모토로라226은 기존 브이닷(V.) 시리즈와 달리 하이클라스가 주요 공략 대상”이라고 설명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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