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지(周濟) 중국 후베이성 과학기술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광통신밸리대표단이 30일 오후 안산테크노파크를 방문, 한국 테크노파크사업의 추진과정과 입주기업 지원사항 및 성과 등을 살펴보고 양국 기관 사이의 업무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와 함께 대표단은 콘트롤디바이스·두테크놀로지·와이포케이텔콤 등 안산테크노파크 입주기업을 방문, 중국 광통신밸리 입주기업과의 구체적인 벤처교류 등을 협의했다.
이번 중국 대표단의 방한은 중국 자본시장의 팽창, 중국정부의 정보기술(IT)산업 육성의지, 풍부한 내수·수출시장 등을 배경으로 한국의 경쟁력 있는 기술기업과 벤처교류를 본격화하겠다는 의도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중국 광통신밸리는 중국정부가 후베이성 우한시의 50㎢ 규모를 지정, IT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는 정보통신산업의 거점으로 4000여개의 정보통신업체가 밀집해 있다.
<이재구기자 jk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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