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한 사업확장에 따른 자금난과 불법대출사건 연루 등으로 지난해 10월 부도를 낸 한국디지탈라인이 조만간 영업을 재개할 계획이다.
지난 28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김용석 한국디지탈라인 사장은 “다음주까지 채권단과 합의를 끝낸후 영업을 재개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시스템통합(SI)업체인 히스와 틴존의 직원들을 입사시켜 영업정상화에 나섰으며 히스에서 추진해오던 4억원 규모의 SI공급건을 넘겨받아 조만간 계약이 체결될 것”이라고 30일 말했다.
김 사장은 하지만 “아직 1600억원의 채권이 회수되지 않고 있어 회수 여부에 따라 영업재개 시기가 늦춰질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스닥위원회는 지난 4월 한국디지탈이 공시한 ‘사적화의’는 협회중개시장운영규정에 의한 화의절차로 볼 수 없기 때문에 이달 25일까지 구체적인 자구절차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등록이 취소될 수 있다고 밝혔었다.
<조장은기자 jecho@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저녁 대신 먹으면 살 쭉쭉 빠진다”···장 건강·면역력까지 잡는 '이것' 정체는?
-
2
“라면 먹을떄 '이것' 같이 먹지 마세요”…혈관·뼈 동시에 망가뜨려
-
3
삼성전자, SiC 파운드리 다시 불 지폈다… “2028년 양산 목표”
-
4
국내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쇼룸 문 연다…로봇이 춤추고 커피도 내려
-
5
의사가 극찬한 '천연 위고비'…“계란 먹고 살찌는 건 불가능”
-
6
현대차, '더 뉴 그랜저' 디자인 공개…“新기술 집약”
-
7
트럼프, '전쟁리셋'에 유가 재점등…韓 4차 최고가 사실상 무력화
-
8
배달 3사, 이번엔 '시간제한 할인' 경쟁…신규 주문 전환율 높인다
-
9
자동차 '칩렛' 생태계 커진다…1년반 새 2배로
-
10
中 BYD, 국내에 첫 하이브리드차 출시…전기차 이어 포트폴리오 다각화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