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CD몰 운영업체인 튜브뮤직(대표 유재학 http://www.tubemusic.com)이 무선인터넷 솔루션 전문업체인 네오엠텔(대표 이동헌 http://www.neomtel.com)과 손잡고 벨소리 다운로드 시장에 진출했다.
튜브뮤직은 30일 최근 네오엠텔과 벨소리 다운로드 서비스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내달부터 KTF의 016, 018망을 통해 ‘유무선 매직엔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내달 말에는 SK텔레콤의 011 유무선 엔탑을 통해서도 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다.
튜브뮤직은 인터넷 튜브 라디오와 뮤직 비디오 VOD 서비스 등 다양한 음악 관련 디지털 콘텐츠를 제공, 하루 평균 30만명 이상의 방문자를 확보하고 있다.
무선인터넷 동영상 표준 솔루션 ‘SIS(Simple Image Service)’를 보유하고 있는 네오엠텔은 현재 국내 모든 통신사에 SIS를 기반으로 한 캐릭터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중배기자 jb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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