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종합지원센터(소장 성제환)는 한솔창투와 공동 운영하는 게임전문 투자조합 6차 투자대상 업체로 온라인 게임업체 트리플다이스(대표 유재용)를 선정, 5억원을 투자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트리플다이스는 지난해 중소기업청 선정 기술평가 벤처기업 인증을 받은 회사로 올 연말 온라인게임 ‘침묵의 천사’를 상용 서비스할 계획이다.
투자조합측은 “다른 온라인 게임에 뒤지지 않는 기술력과 게임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시장진입 전략에서 여타 업체와 차별성을 지녔다”고 선정 사유를 밝혔다.
국내 게임업계 최초로 결성된 투자조합은 지난해 문화관광부 50억원, 한솔창업투자 42억원 등 총 150억원 규모로 조성됐으며 게임종합지원센터와 한솔창투가 5년간 공동 운영을 맡고 있다. 문의 (02)3424-5038
<이창희기자 changhlee@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中 반도체 설비 투자, 내년 꺾인다…韓 소부장도 영향권”
-
2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3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4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5
삼성전자, 27일 사장단 인사...실적부진 DS부문 쇄신 전망
-
6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7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8
한국은행 디지털화폐(CBDC) 결제 첫 공개…“앱 하나로 3초면 끝나”
-
9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10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