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 장비 전문 제조업체 바텍시스템(대표 임성훈)이 대만 치메이에 박막트랜시즈터 액정표시장치(TFT LCD) 에이징 장비의 핵심기기인 신호발생기(pattern generator)를 10만8000달러어치 공급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8월 말에 장비를 선적할 예정인 바텍시스템은 치메이와 TFT LCD 테스트 장비 분야에서 장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으며 추가장비 공급을 위해 32만달러 규모의 상담을 진행중이라고 덧붙였다.
임성훈 사장은 “3년간에 걸쳐 대만시장을 꾸준히 공략한 결과 이번 거래가 이뤄졌다”며 “타 업체와의 협의도 마무리 단계에 있어 본격적인 대만진출에 가속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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