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코리아는 하반기부터 새로운 B2C·B2B 전자상거래(EC) 결제수단을 본격 보급키로 했다.
비자는 지난 4월 제휴를 맺은 삼성몰(http://www.samsungmall.com), 롯데닷컴( http://www.lotte.com), 한솔CSN( http://www.csclub.com), 인터파크( http://www.interpark.com) 등 4개사와 공동으로 기존 ‘SSL’ 방식을 대체할 ‘3D 시큐어 SSL’을 하반기에 본격 활성화하기로 하고, 추석을 전후해 공동 이벤트를 전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신용카드 발급사인 국내 회원은행 등에 3D 시큐어 관련 시스템 도입을 지원하는 한편 대형 쇼핑몰을 중심으로 소프트웨어(SW)를 무상 보급하기로 했다. 3D 시큐어는 종전 SSL 지불보안 환경에 은행-가맹점-개인의 인증기능을 추가, 보안성을 향상시킨 새로운 B2C 결제모델이다.
비자는 또 지난해 무역결제용으로 선보인 B2B 결제상품 ‘V첵’ ‘V트레이드’를 국내 기업간 구매카드용 결제수단으로 재정비해 선보이기로 했다. 이를 통해 우선 기업들의 폭넓은 활용을 유도한 뒤 점차 국가간 무역결제용도로 확대할 예정이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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