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코코(대표 신승현 http://www.mococo.com)는 임베디드 리눅스용 그래픽사용자인터페이스(GUI)인 ‘위니’를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윈도CE 기반의 응용 프로그램을 별도의 소스를 수정하지 않아도 임베디드 리눅스 환경에서 실행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 개발을 총괄한 모코코 김종원 이사는 “위니의 개발이 윈도CE 때문에 수세에 몰렸던 임베디드 리눅스가 다시 도약하는 데 기폭제가 될 것”이라며 “기술적 완성도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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