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산업진흥회가 전자업계 중소기업들이 ERP 구축시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기업들의 적용 사례를 업계에 알리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전자산업진흥회는 26일 무역센터 대회의실에서 전자업계 전산 및 e비즈 담당 책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자업계 ERP 구축·적용사례와 로제타넷 표준 연계 발표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흥회는 이번 발표회를 통해 전자업계 중소기업들이 e비즈 환경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업 ERP 구축·적용사례를 사전에 알려줌으로써 시행착오 및 경비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발표회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 인텔리전스웨어의 ERP 전문가들이 자사의 경험과 전자업계의 ERP 및 로제타넷에 대해 발표한다. 문의 (02)553-0941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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