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컴퓨터 AS업체인 미래이넷(대표 김재균 http://www.as25.co.kr)은 최근 삼성물산 계열사인 더미디어(대표 반경수 http://www.doobob.com)와 원격 AS 서비스인 ‘올라인(AllLine)’을 애플리케이션서비스제공(ASP) 형태로 제공키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미래이넷은 더미디어의 홈페이지에 ‘올라인’ PC 원격 AS 서비스와 DB 서비스를 구축하고 500만명에 이르는 더미디어 회원들을 대상으로 원격 AS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미래이넷이 더미디어에 제공하는 서비스는 PC 원격 AS 및 전문가 메일 서비스 등과 미래이넷이 그동안 3만5000여건의 원격제어 서비스를 분석한 ‘자주 발생하는 PC 장애증상 1200가지’에 대한 원인 및 해결방안을 담은 콘텐츠 등이다.
올라인 ASP 서비스는 더미디어가 운영하는 5개 사이트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더미디어는 자사 사이트인 ‘http://www.Newspapermail.com’을 통해 125만 회원들에게 올라인 서비스에 대한 CRM 메일 서비스를 전개키로 했다.
미래이넷과 계약을 체결한 더미디어는 인터넷 방송국 두밥닷컴(http://www.doobob.com)과 청소년 방송국인 밥TV(http://www. bopTV.com) 등 5개의 사이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오프라인에서 청소년 매거진인 ‘밥매거진’을 발행하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포털업체다.
<박영하기자 yhpark@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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