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전문기업 그루정보통신(대표 이연재 http://www.itskorea.com)이 지하철 전장사업에 진출한다.
그루정보통신은 초기 단계인 철도차량전장부문에 본격적인 사업진출을 위해 전 서울지하철공사 차량처장과 우진산전 부사장을 역임한 김맹수 고문을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그루정보통신은 또 이르면 다음달까지 제어보드, 전기개폐기 등 지하철 전장제품을 개발해 본격적인 공급에 들어가 올해 이 분야에서만 50억원, 내년에는 150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릴 계획이다.
이연재 사장은 그동안 고속도로 통행요금징수시스템에 주력해 왔으나 앞으로 철도차량 전장부문도 강화해 양대 핵심 사업으로 육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하철 전장시장은 서울지하철의 경우 1∼4호선까지 노후 지하철노선의 전장장비 교체수요를 대부분 일본, 프랑스 등 외산제품에 의존하고 있어 장비국산화가 시급한 실정이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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