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길 바빠진 `사이버 쇼핑몰`

백화점 셔틀버스 운행 중단으로 주부들의 백화점 이용이 쉽지 않자 사이버 쇼핑몰의 매출이 늘고 있다. 또한 자가용 고객들이 급증하면서 주차난도 심각해져 발품을 팔아 매장을 찾기보다는 원하는 물품을 컴퓨터를 통해 구입하는 주부들이 점차 늘고 있는 추세다. 강남구 도곡동 신세계 I&C의 사이버 이마트 고객지원센터 직원들이 인터넷을 통해 주문된 물품을 분류하느라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정동수기자ds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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