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화학그룹이 최근 시스템관리 인력을 대상으로 그룹의 e비즈니스 비전을 제시하는 워크숍을 갖고 e비즈니스 인프라 구축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동양화학그룹은 11개 계열사를 대상으로 향후 2∼3년간 전사적자원관리(ERP) 등 e비즈니스 인프라 구축에 주력한다는 전략 아래 우선 OCI상사, 불순원 등 2개 계열사에 이달 말까지 ERP를 구축해 다음달 1일부터 본격 가동키로 했다. 또 동양제철화학의 경우 올해 말까지 ERP작업을 완료하고 나머지 계열사는 내년 말까지 동양제철화학의 ERP를 순차적으로 적용시켜 나갈 계획이다.
동양화학은 하반기에 모든 계열사에 ERP와 연동이 가능한 XML기반의 그룹웨어를 새롭게 도입하고 현재 그룹사의 데이터를 통합하기 위해 설립 중인 서초동 IDC센터를 최대한 활용해 데이터웨어하우징(DW) 구축도 추진 중이다.
동양화학은 이달 중순부터 동양제철화학 사이트(http://www.dcchem.co.kr)를 공식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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