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솔루션업체인 엔피아(대표 윤기주 http://www.enpia.net)는 컴팩코리아 및 스펜오컴과 부하분배(로드밸런싱) 솔루션 공급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엔피아는 자사의 로드밸런싱 솔루션을 컴팩의 서버에 접목시켜 로드밸런싱 서버를 선보일 계획이다.
로드밸런싱 서버는 L4 스위치 허브의 주요 기능인 서버 부하분배와 사설 네트워크(VLAN) 기능을 갖고 있을 뿐 아니라 가격도 저렴해 기존 L4 스위치 허브를 대체할 수 있다고 엔피아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컴팩코리아와 스펜오컴의 유통망을 통해 판매된다.
특히 L4 스위치 허브가 1000만원대에서 수천만원대에 판매되는 반면 로드밸런싱 서버는 기존 L4 스위치 허브의 절반이하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어서 중소 콘텐츠제공업자(CP)들은 저렴한 비용으로 인터넷 비즈니스를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엔피아 윤기주 사장은 “기존 네트워크 장비가 필요한 기능이 발생할 때마다 교체해야 하는 불편함을 갖고 있는 것과 달리 이번에 선보인 로드밸런싱 서버는 사용자가 언제든지 필요한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고 설명하고 “앞으로 로드밸런싱 서버를 통해 더 많은 네트워크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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