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안방에서도 극장의 생생한 사운드를 그대로 재현해 내는 홈시어터시스템 ‘DAV-S300’을 국내 처음으로 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시스템은 아파트 시장의 홈시어터 수요층을 겨냥한 것.
소니의 홈시어터시스템은 손쉬운 세트업과 디지털 앰프의 뛰어난 돌비 디지털(AC-3), DTS를 지원하며 AV리시버가 내장된 DVD플레이어와 5개의 위성 스피커, 그리고 서브 우퍼의 패키지로 구성돼 있다.
스튜디오 A, B, C모드 등을 선택할 수 있으며 소니만의 디지털 시네마 사운드는 각 음악 소스에 맞는 최적의 사운드를 만들어 낸다.
가상 서라운드 효과로 실제 존재하지 않는 스피커로부터 소리가 나오는 것 같은 느낌도 만들어내고 있어 실제로 극장에 앉아 있는 것 같은 생동감을 불러 일으킨다.
이 시스템의 최대출력은 180W며 5개의 위성 스피커는 각 30W, 서브우퍼는 40W까지 출력을 받아들일 수 있다. 따라서 웬만한 가정에서 즐기는 영화의 사운드는 충분히 감당하고도 남는다.
특히 DVD플레이어, 리시버, 5.1채널 스피커를 포함한 시스템이 80만원대라는 것은 젊은 구매층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실제로 각각의 제품을 따로 구입할 경우 50만원 정도의 가격이 더 든다고 소니코리아측은 설명했다.
소니코리아는 이 제품을 백화점에 우선 출시했으며 현재는 대리점과 전자상가 등으로 판매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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