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성표시언어(XML) 전문 개발업체인 데이텍(대표 박강수)은 최근 한국통신 멀티미디어연구소(소장 박용기)와 공동으로 한국통신의 ‘XML기반 문서 유통 시스템’ 개발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0월 말 개발이 완료되는 이 시스템은 XML기술을 이용해 한국통신 구매조달 기간 시스템인 물류정보 시스템과 전자문서 유통 시스템의 효과적인 통합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통신은 조달업무에서 발생하는 방대한 양의 문서를 전자화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신속한 조달업무 처리로 수요기관 및 공급업체에 대한 서비스 향상과 비용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무슬림 해킹조직, 한국 정부 사이트 디도스 공격
-
4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5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6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7
전문가 50명, AI기본법 개정 머리 맞댄다
-
8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9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10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