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만 켜면 공부는 뒷전이고 오락과 게임에만 빠져드는 자녀들 때문에 고민했던 학부모들이 한시름 놓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개발됐다.
사이버 교육 전문업체 에뛰디앙(대표 임효준)은 학생들이 정해진 학습을 마치지 않고서는 게임이나 인터넷 검색 등 컴퓨터를 사용할 수 없도록 하는 교육 프로그램 ‘열시미’를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열시미’는 학생들이 개인용 컴퓨터를 켤 때 학습을 할 수밖에 없는 프로그램으로 컴퓨터를 켜자마자 학습이 진행되고 일정 기준을 통과해야만 인터넷을 포함한 컴퓨터의 다른 프로그램 이용이 가능하다.
또 기준 점수를 못 넘었을 경우 반복 학습을 하게 되며 테스트의 결과는 성적분석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에게 전달된다.
이밖에도 열시미는 부모가 미리 보낸 메시지를 자녀가 학습시작 전에 읽게함으로써 자녀와 부모간 대화 기회를 만드는 등 건전한 컴퓨터 활용을 유도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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