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정수기 및 연수기 전문업체인 씨처(대표 최광순)는 최근 휴대형 비데 ‘씨처’를 개발·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건전지를 전원으로 사용하는 이 제품은 가로길이가 155㎜, 무게가 275g으로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어 여행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스위치의 강약조절로 200㎖의 물을 30∼45초간 분사할 수 있는 이 제품은 세가지 노즐을 활용, 여성의 생리 및 배뇨 뒤처리, 치질환자 등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문의 (051)866-1900
< 부산=윤승원기자 sw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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